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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평범하지 않게 된 내비게이션 기능들

    실제 화면을 보면서 방향을 잡는 상큼한 세상.

    국내 시장에서 3D지도의 원조격으로 꼽히는 아이나비는 앞선 지도로 소비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기존 3D 지도가 그래픽으로만 구성됐다면, 아이나비에서 새로 나온 '극한 3D' 지도가 항공 모델링 데이터를 반영해 주변 환경을 보다 상세하고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늘에서 찍은 위성지도로 실제 사진을 보면서 안내를 해주는 'AIR MAP' 기능을 적용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낯선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DAUM Road View' 기능을 통해 목적지 도착 여부, 주변 건물이 무엇인지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건물 전체를 볼 수 있는 스마트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가 선보인 파인드 DR3.0 기능은 뛰어난 GPS 성능을 바탕으로 보컬 레인지뿐 아니라 지하실까지 차량 위치를 정확하게 알려준다. 또한 수직 대 레이어 이동은 단순히 수평 이동을 확인하는 것을 넘어 알아볼 수 있다. 그것은 큰 복합 건물의 지하에서도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1대, 내비게이션 1대, '미러링' 솔루션

    얼마 전 르노삼성자동차가 야심 차게 선보인 준대형 세단 SM7 노바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와이파이 통신을 활용한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을 탑재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은 스마트폰과 자동차의 모니터를 기존 블루투스 시스템이 아닌 와이파이(Wi-Fi)로 연결해 주는 시스템으로, 안드로이드폰에서 자동차의 모니터-스마트폰 양방향으로 조작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업체 iMercury의 경우 보다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Carink 브랜드와 공동으로 개발한 미러링 솔루션으로 PIP 미러링 기능을 도입했다. 기존 미러링 기능이 대형 LCD 화면에 스마트폰의 전체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었다면 임머큐리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그림 속 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을 활용, 화면 오른쪽에서 기존 내비게이션 지도를 볼 수 있다. 또 한 통신사에 국한됐던 미러링 기능의 단점을 극복해 국내 주요 통신사를 모두 지원한다. 아직 일부 스마트폰과 아이폰은 지원하지 않지만 향후 개발을 통해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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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평범하지 않게 된 내비게이션 기능들

    자동차 내비게이션은 더 이상 낯선 제품이 아니다. 과거와 같이 출시될 때마다 시장이 시끄럽지 않을 뿐 아니라 스마트폰처럼 다음 모델을 애타게 기다리는 소비자를 찾기 어렵다. 자동차 구입의 필수품이었던 내비게이션이 왜 이렇게 형편없는 상태에 빠졌을까. 이는 가격이 저렴하고 보급률이 높아진 데다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신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내비게이션 제품이 맵을 실행하는 것이 전부였다. 원래 목적만 달성하면 충분히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단일 기기에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멀티태스킹 능력이 중요해지면서 내비게이션도 변화의 대상이 됐다. 덕분에 DMB, MP3, 비디오, 게임, 차계부, 노래방, 인터넷 등 많은 기능을 내비게이션 하나로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욕망은 거기서 그치지 않았고, 각 제조사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생사를 걸고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최근 출시된 내비게이션 제품은 시장의 요구를 반영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첨단 기술을 대거 선보이며 신 소비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고가 수입차에만 사용됐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임베디드 내비게이션 제조업체 아이머큐리는 2013년 9월 자체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탑재한 업계 최초의 4.1인치 고휘도 T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헤드업 디스플레이 제품을 선보였다.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BMW 등 일부 수입차를 통해 국내에 도입되기 시작해 최근 국산 고급차에 탑재되고 있다. 공장에 탑재된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완성도와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지만 옵션 가격이 워낙 높아 아직 대중적으로 이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애프터마켓용 헤드업 디스플레이 제품도 출시됐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완성도뿐만 아니라 차의 내용물만 보여주는 단순한 제품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내비게이션과 연계한 제품도 출시됐지만 안전성과 사용 불편이 지적됐다. 아이머큐리가 선보인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차량 내부와 잘 어울리는 얇은 디자인으로 별도의 제어 없이 차량 내비게이션으로 편리하게 작동한다. 특히 속도계 기반, 스피드 컨트롤존, 목적지까지의 거리, 1·2방향, 속도를 나타내는 단순한 GPS를 넘어 진입도로 등 주요 내비게이션 기능을 표시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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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비타민 C에 대한 사실과 거짓

     

    비타민 1000mg, 500mg 같은 용량이라니?

    비타민 C 제제는 비타민 C와 양수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품에 표시된 양은 1알(또는 1캡슐, 1팩)에 들어 있는 비타민 C의 양을 말한다. 현재 성인의 비타민C 결핍을 예방하기 위한 권장 섭취량은 약 100mg이지만, 일반적으로 하루 100mg에서 2,000mg까지 섭취하는 것이 좋다. 철분 흡수 촉진제는 200mg 이상, 감기 1000mg, 녹내장은 2000mg 이상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비타민C가 사용되고 남은 음식은 소변으로 녹여 배출되기 때문에 하루 2000mg 미만이면 고량으로 섭취할 염려가 없다.

     

    추잉정, 분말, 알약 등 어떤 비타민 C를 선택해야 할까?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 C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사실, 비타민 C는 구내염을 낫게 하는 것으로 증명되지 않았다. 오히려 구내염을 자극하기 때문에 비타민C의 신맛은 피하는 것이 좋고, 추잉증 자체는 비타민 함량이 적어 치아 에나멜을 손상시킬 수 있다. 따라서 가능하면 비타민C를 물과 함께 삼키는 알약의 형태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C는 일반적으로 식사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C의 효과는 무엇이며 부족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가장 대표적인 효과는 체내 유해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염증 증상을 개선하는 '항산화' 기능이다. 수술 후 상처 치유와 회복에도 도움을 주고, 면역력을 강화해 감기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최근 비타민C의 심혈관질환 예방과 항암효과가 주목받고 있다. 비타민C 결핍이 3개월 이상 발병하면 잇몸과 치아에 구강질환이 발생할 수 있고 모세혈관이 파열되는 괴혈병은 치명적이다. 특히 흡연자, 임산부, 수유 여성, 아스피린 장기 사용자는 비타민C 요구량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티스토리를 사용하고 있다면 대부분이 수익형 블로그를 원하기 때문일 거다. 그러면 일단 구글 애널리틱스에 가입해서 방문자가 어떻게 유입되고 어떻게 나가게 되는지 파악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그 자료를 기반으로 구글 통계 분석을 해서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 과정이야 무척이나 고달프지만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빛을 보게 도니다.

    네이버도 네이버 애널리틱스가 있듯이 구글도 구글 애널리틱스가 있다.

     

    네이버에서도 통계를 뽑아주고, 티스토리도 통계를 뽑아주지만 거의 피상적으로만 확인이 가능할  뿐이다. 그래서 티스토리 사용자는 더욱 구글 통계 분석을 위해 구글 애널리틱스가 필요하다. 구글 애널리틱스 설치과정에 대해서는 따로 쓰지 않겠지만 자세하게 볼만한 링크는 걸어 두겠다.

    티스토리 구글 애널리틱스 설치과정 : https://genltysallim.com

     

    티스토리 구글 애널리틱스 활용하기 – 검색엔진 구글 통계 분석

     

    그렇다면 구글 애널리틱스의 사용 조건은 기본적으로 사이트의 스크립트를 수정이 가능한 경우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그 얘기는 네이버 블로그는 사용하지 못 한다는 말과도 같다. 하지만 워드프레스, 블로그스팟, 티스토리, 이글루스 블로그에서 조차 사용이 가능하다. 정말 극소수의 플랫폼이 아닌 이상 거의 사용이 가능하다. 사실 네이버가 폐쇄적인 정책을 사용하기 때문에 못 쓴다는 말이 더 맞겠다.

     

    활용해서 볼 수 있는 기능을 보겠다.

    1. 방문자가 내 블로그에 방문하게 되었을 때 얼마나 있다 나가게 되는지 : 평균 체류시간

    2. 어떤 위치에서 몇 명의 방문자가 방문하고, 광고를 얼마나 클릭하였는지

    3. 관심있어 하는 글과 카테고리가 뭔지? : 유입 키워드

    4. 이탈한 사람이 있다면, 어느 정도를 보다가 나가게 되었는지?

     

    이런 식으로 로그 분석을 확인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이 중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체류시간이다. 내 블로그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기준이기도 하고, 이 시간이 길어져야 광고를 클릭할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생각하며, 이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는 글의 양질을 모두 높여야 한다. 간단하게 훑고 지나갔는데, 다음에도 로그분석 또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해서 검색엔진인 구글 통계 분석에 도움이 되는 활용법에 대해 더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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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비타민 C에 대한 사실과 거짓

    천연 비타민 C와 합성 비타민 C 중 어느 것이 더 나은가?

    천연 비타민C는 아케롤라 등의 과일에서 유래하며 합성 비타민C는 타피오카, 옥수수 등 식물에서 포도당을 추출해 발효 과정을 통해 비타민C를 얻는다. 비타민 C는 구조가 매우 간단한 영양소다. 따라서 추출 방법에는 차이가 있지만 두 비타민 C는 구조적으로 동일하며, 무엇을 먹든 몸은 그것들을 같은 비타민 C로 받아들인다. 사실 100% 천연 비타민C를 만드는 것은 이론상 쉽지 않다. 자연적인지 합성적인지를 고려하기보다는 하루 권장량대로 어떤 것이든 정확하게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국과 중국에서 생산되는 비타민C 성분의 차이가 큰가?

    세계에서 비타민 C의 원료를 생산하는 나라는 영국과 중국 두 나라뿐이다. 최근 마트에서는 중국산 원료로 만든 저가 비타민C가 판매돼 원료의 신뢰성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나 재료와 효능은 영국인이든 중국인이든 똑같다. 다만 비타민C를 선택할 때는 제품의 신뢰도와 안정성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영국의 비타민C 원료는 1934년 세계 최초로 생산돼 80년 이상 꾸준히 전 세계에 판매돼 신뢰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비타민을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으로 나누는 것은 어떻게 다른가?

    약의 목적은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데 있으며, 건강기능식품은 건강을 유지하고 향상시키는 데 있다. 다만 비타민C 성분이 의약품이든 건강기능식품이든 똑같고, 내용 기준도 조금씩 다르지만 큰 차이는 없다.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모두 건강유지 목적으로 좋다. 원래 비타민C 결핍을 예방하려면 채소와 과일을 하루에 5번 이상 많이 먹어야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러한 숫자와 용량을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인간은 다른 포유동물과 달리 비타민C를 체내에 만들 수 없으므로 어떤 종류든 비타민C를 따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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